2007 세계프로폴리스사이언스포럼이 성료됐다.
대전 국립중앙과학관관 대덕특구본부에서 10월25~26일 개최된 이번행사에는 세계적인 프로폴리스 석학들이 모여 관심을 끌었으며, 500여명의 양봉인, 연구원, 기업인 그리고 대전 시민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꾸며졌다.
이날 발표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프로폴리스의 항균ㆍ항산화ㆍ항염 효과 외에 다양한 효능이 발표되어 흥미를 끌었다.
독일의 봉요법학회장인 스테판 스탄가쉬 박사는 최근 발표된 ‘미국의학협회지’를 인용해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감염사망자가 에이즈사망자보다 많은 상황에서 내성이 없고 항균력이 우수한 프로폴리스는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로폴리스의 항암효과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독일 보쿰의과대학 데이비드 디아즈-카발로 교수 역시 “프로폴리스에서 플루케네티온(plukenetione)이라는 물질을 분리하 대장암세포에 투입 한 결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 할 수 있었다”며 암세포 전이를 막는 프로폴리스의 역할을 설명했다.
중국 농업과학원 양봉연구소의 지우 장 박사는 “구강 내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 5가지에 대한 프로폴리스의 항균 실험을 한 결과 충치를 일으키는 주요 균들이 억제됐다”며 구강 내 항균작용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국내연구진 역시 각종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부경대 한경민 박사는 양식장어에 있어서 프로폴리스 투여의 유용성에 대해, 강원대 권명상 교수는 대장균에 감염된 돼지와 송아지에 있어 프로폴리스의 치료효과, 한국원자력연구원 조성기 박사는 수용성 프로폴리스(WEEP) 섭취가 생체내의 산화적 손상을 억제하고 면역 조혈계를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남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