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론텍 콘드론, KT마크 획득
업체측, "콘드론의 독창적 기술력 인정 받아"
이주원 기자 joo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3-18 10:52   수정 2004.03.18 11:36
셀론텍이 개발한 자기유래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이 KT마크를 받았다.

셀론텍은 3월18일 노보텔 엠베서더호텔에서 개최된 2004년도 1/4분기 신기술인정서 수여식에서 신기술인정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신기술인정제도(KT마크)는 기술성, 경제성, 경영성, 품질관리체계 등을 평가, 국내에서 개발한 독창적인 신기술에 수여하는 것으로 과학기술부와 (사)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에 수상한 셀론텍의 ‘콘드론’은 환자 자신에게서 유래된 연골세포를 환자 자신의 무릎연골손상 질환에 이식하여 재생시키는 개인맞춤의약품이다.

특히 연골이 손상된 남녀 108명(13~69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통증과 운동범위, 보행, 계단 오르기 등을 평가한 결과 94.4%에서 개선효과가 나타났을 정도로 우수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콘드론은 아시아에서 최초,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개발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국내 최초 생명공학의약품 1호로 인증받았으며, 2002년 3월 의료보험에 등재된 이후 많은 무릎연골손상 환자들에게 사용되고있다.

콘드론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셀론텍이 받은 상만해도 2003대한민국기술대전 은상(산업자원부), IR52 장영실상 수상(과학기술부), 그리고 신기술인정(KT마크) 획득(과학기술부)에 이르는 등 적지 않은 수를 기록하고있다”며 “향후 독창적인 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해 국가 경제발전에 큰 일익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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