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바이오-의료 △의료기기-디지털헬스 △첨단재생의료, 세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바이오-의료 세션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권성근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이승훈 교수, 씨엔알리서치 김진학 상무가 연자로 나섰다. 의료기기-디지털헬스 세션에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태형 본부장, 이에스인베스터 문세영 상무, 법무법인 세승 이서형 변호사가 참여했고, 첨단재생의료 세션에는 보건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 김영학 과장, 서울대학교병원 강형진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채종희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전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미래 의학에 대한 비전과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미래의학 분야 연구지원 및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특허 제10-2228853호, 특허 제10-2354270호, Universal Tech Organizer, UTO)을 구축했다. 재단은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시드투자, 투자유치 IR, 사업화 및 오픈이노베이션 연계와 같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