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제1‧2차관 “코로나19 방역‧보건복지 업무 차질없이 추진”
정호영 후보 자진사퇴 후 긴급 간부회의 개최…업무 전념 당부
이주영 기자 jy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5-24 12:43   
보건복지부는 정호영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한 상황을 맞닥뜨린 만큼, 국민의 보건과 복지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한치의 빈틈없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아침 조규홍 제1차관, 이기일 제2차관은 공동 주재로 간부 회의를 긴급 개최해 “코로나19 방역 및 보건복지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내부적으로도 모든 직원이 긴장감을 가지고 공직 기강을 확립하는 등 국민을 위한 정책 업무에 전념하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정적인 일상회복과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을 포함해 추경 예산이 국회에서 확정되면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국정과제를 비롯한 새 정부의 주요 보건복지 정책과제도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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