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테라젠이텍스 종속기업의 2023년 3개월 누적 매출,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리드팜의 기여도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 3개월 누적 매출을 살펴보면 리드팜은 매출 200억원을 기록했고, 테라젠바이오가 24억원, 테라젠헬스케어와 테라젠지놈케어가 10억원, 테라젠헬스가 4억원을 기록했다. 북경태래건이과기유한공사와 홍콩 법인(Theragen HK Co., Limited)은 매출이 없었다.
종속기업의 전기 대비 매출 증감액을 살펴보면 리드팜이 2억원 증가했고, 테라젠바이오가 13억원 감소, 테라젠헬스케어가 1억원 감소, 테라젠헬스가 4억원 증가했다.
업체별 순이익은 리드팜 13억원(전년동기비 +4억원)을 기록한 반면, 테라젠바이오 15억원(전년동기비 +1억원, 적자 지속), 테라젠헬스케어 4000만원(적자 지속), 테라젠지놈케어 2억원(적자 지속), 테라젠헬스 5억원, 북경태래건이과기유한공사 1000만원(적자 지속)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홍콩 법인(Theragen HK Co., Limited) 역시 적자 지속 상태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