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2022년 3분기 누적 7개 관계기업 및 공동투자기업의 지분법손익이 97억 원을 기록했다.
약업닷컴이 셀트리온의 2022년 11월 분기보고서 기준 7개 관계기업 및 공동투자기업의 지분법손익을 분석한 결과 총 지분법손익은 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5억 원 대비 92억 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3분기 누적 지분법손익이 가장 큰 곳은 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투자조합1호로 130억 원(전년 동기 대비 121억 원 증가)을 기록했고, 보스톤인큐베이션투자조합은 지분법손익이 없었다.
반면 Iksuda Therapeutics Limited(-24억 원, 전년동기비 17억 원 감소), 미래에셋셀트리온바이오생태계육성펀드(-4억 원, 전년동기비 4억 원 감소), 아주-Solasta Life Science 4.0펀드(-4억 원, 전년동기비 4억 원 감소), 2014 성장사다리-IMM벤처펀드(-1억 원, 전년동기비 2억 원 감소), 셀트리온충북대바이오메딕스(-0.05억 원, 전년동기비 0.002억 원 증가) 등은 손실을 기록했다.
2022년 3분기 지분법손익은 -22억 원으로 전기비 153억 원이 감소했고, 전년동기비 52억 원 줄어들었다.
올해 3분기 기업별 지분법손익에서는 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투자조합1호 -10억 원(전기비 -152억 원, 전년동기비 -47억 원), Iksuda Therapeutics Limited -8억 원(전기비 -0.01억 원, 전년동기비 -2억 원), 아주-Solasta Life Science 4.0펀드 -3억 원(전기비 -1억 원, 전년동기비 -3억 원), 미래에셋셀트리온바이오생태계육성펀드 -1억 원(전기비 +0.1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 셀트리온충북대바이오메딕스 -0.02억 원(전기비 -0.01억 원, 전년동기비 -0.003억 원), 2014 성장사다리-IMM벤처펀드 -0.01억 원(전기비 -0.01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