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상반기 종속기업 매출 기여도 1위 ‘리드팜’
6개사 매출 전년동기비 50억 증가한 516억·순이익 12억 증가한 2억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9-15 15:26   수정 2022.09.15 15:26
테라젠이텍스 연결대상 종속기업 6개사 중 올 상반기 매출 및 순이익 기여도가 가장 큰 곳은 리드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테라젠이텍스 2022년 8월 반기보고서 기준 연결대상 종속기업 6개사의 2022년 상반기 매출 및 순이익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억 원 증가한 516억 원, 순이익은 12억 원 증가한 2억 원을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리드팜(주)이 매출 394억 원을 기록했고, (주)테라젠바이오가 82억 원, 테라젠헬스케어(주)가 22억 원, 테라젠지놈케어(주)가 19억 원을 기록했다. 북경태래건이과기유한공사와 Theragen HK Co., Limited는 매출이 없었다.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전년동기비 매출 증감액을 살펴보면 리드팜이 32억 원 증가했고, 테라젠바이오가 12억 원 증가, 테라젠헬스케어가 2억 원 증가, 테라젠지놈케어이 3억 원 증가했다.

또한 6개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2022년 상반기 순이익은 2억 원으로 전년 동기 -10억 원 보다 12억 원 증가했다.

업체별 순이익은 리드팜 21억 원(전년동기비 +4억 원), 테라젠이텍스 -15억원(전년동기비 +1억 원, 적자지속), 테라젠지놈케어 -2억 원(전년동기비 +7억 원, 적자지속), 테라젠헬스케어 -1억 원(전년동기비 +0.2억 원), 복경태래건이과기유한공사 -0.1억 원(전년동기비 +0.2억 원, 적자지속), Theragen HK Co., Limited -0.02억 원(전년동기비 0.001억 원, 적자지속)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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