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자이제약이 올해 3개의 대형신약 승인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항암제, 파킨슨병치료제 및 비만치료제 등.
항암제 'E7389'와 항파킨슨병제 'E2007'는 자사개발품으로 해외에서 승인신청에 들어가며, 美애보트社로부터 도입한 비만치료제 'KES524'는 국내에서 승인신청을 한다.
이에 따라 항암제와 파킨슨병치료제가 승인되면 자사 개발신약으로서는 1997년에 발매된 '파리에트' '아리셉트' 이후의 대형 글로벌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항암제 E7389는 미국에서 승인신청할 예정으로 유방암의 기존치료제인 안트라사이클린계, 카페시타빈, 탁산계의 1차, 2차 투여약으로 효과가 보이지 않는 증상이 중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서드라인의 치료약으로서 신청하고 있다.
美FDA는 이 제품을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는데, 이는 시험에서 약제반응성이 17%로 거의 5명에 한명이 효능을 나타낸 것에 기초하고 있다.
한편 파킨슨병치료제 E2007은 구미에서 신청한다. L-도파라는 지금까지의 치료제와의 병용요법으로 L-도파의 단독장기사용에서 보이는 자신의 의지에 반하는 팔 등의 떨림을 일으키는 디스키네시아 등의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
비만치료제 KES524는 식욕중추에 작용하여 음식물을 섭취하고 싶은 욕구를 억제하는 동시에 체내 기초대사량을 높여 열에너지로서 방출함으로써 비만을 억제하는 약.
이 약제는 애보트가 유럽에서 '리덕틸' 미국에서는 '메리디아'라는 제품명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임상3상부터 에자이가 단독으로 개발하게 됐다.
일본에서 비만치료제는 노바티스의 '사노렉스'가 이미 허가되어 있지만 BMI 35이상, 사용기간 3개월이내 등 투여제한이 적지 않아 보급이 더딘 면이 있다. 그러나 비만은 최근 일본내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메타볼릭 신드롬과의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잠재 수요는 클 것으로 보여 기대치가 높다.
에자이는 아리셉트와 파리에트의 국제적 신약에 매출을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으로, 항암제 및 파킨슨병치료제의 개발로 한단계 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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