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베스트약손에 임현정 약사
베스트 필카운터에 김선경 사원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6-11-24 13:03   

 삼성서울병원 약제부(약제부장 손기호)는 지난 11월 17, 23일 이틀 동안 ‘제10회 베스트 약손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7일 개인전과 23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개인전은 고유업무 내용에 충실한 종목으로 구성해 평소 업무수행능력을 알아보는 ▲도전골든벨-약제업무 및 전문상식 퀴즈 ▲필 카운팅 ▲약품 식별 등의 행사로 진행됐으며, 팀워크을 다지기 위한 단체전은 ▲수액조제 준비 ▲스피드 퀴즈 등으로 진행됐다.

 17일 개인전 대회 결과 베스트 약손에 임현정 약사가, 베스트 필카운터에 김선경 사원이 각각 선정됐다.

23일 열린 단체전에서는 4개 팀의 치열한 경합 끝에 배희경 약사가 이끄는 4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약제부는 97년부터 한해를 정리하며 약제부서원들의 단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매년 ‘베스트 약손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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