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시세이도 메디칼’ 제품 10월 약국출시
계약 조인식- ‘페르지아’ ‘화이시스’ 등 의약품 및 화장품 공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9-30 16:46   수정 2004.09.30 16:48
일성신약(대표이사 윤석근)이 최근 세계적 화장품회사인 일본 시세이도 그룹 산하 의약품사업부인 ‘시세이도 메디칼’과 계약 조인식을 맺고, 약국시장에 나선다.

일성신약은 오‘구멘틴’ ‘리덕틸’ 조영제 등 100억대 이상의 거대품목을 바탕으로 병의원 중심 영업활동을 전개해 온 전문의약품 제약사로, 이번 계약에 따라 10월부터 시세이도의 ‘페르지아’(Ferzea, 거칠고 건조한 피부), ’화이시스‘(Whisis, 색소성 피부관리 및 예방), ’핌플리트‘(Pimplit, 여드름 및 지성피부), ’아트스킨‘(Atskin, 아토피성 피부) 등 의약품 및 화장품을 약국에 출시한다.

현재까지 국내에 소개된 약국전용 화장품이 유통채널을 약국으로 한정, 유통에 의한 브랜드 차별에 근거한 반면, 시세이도 메디칼은 피부트러블 관리 및 스킨케어에 ‘Dual action system' 개념을 도입해 의약품(내복)과 화장품(외용)을 매치시키는 방식으로 스킨케어에 일반의약품을 도입시킨 진정한 의미의 약국전용 화장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일성신약 관계자는 “10월부터 시세이도 메디칼의 이러한 개념에 맞춰 약사의 약에 대한 전문성과 피부과학에 기초한 시세이도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최대한 활용해 소비자들이 약국에서 미와 건강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세이도 메디칼은 ‘여성과 피부’라는 화두로 피부 관련 제품과 여성에 빈발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한 일반의약품, 그리고 건강식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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