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자회사 에치엔지 연말 흡수합병
지분 100% 보유…법인 통합으로 경영 효율성 제고
박수연 기자 │ waterkit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10-28 17:36   수정 2026.10.28 18:14

콜마비앤에이치가 자회사 에치엔지를 흡수합병해 사업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에치엔지와의 합병을 결정했다. 합병 예정일은 오는 12월 29일이다.

이번 합병으로 에치엔지는 소멸하고 콜마비앤에이치가 모든 권리와 의무를 승계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에치엔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별도의 신주 발행 없이 합병을 진행한다.

앞서 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 초 에치엔지의 화장품 제조사업 부문을 한국콜마 계열사인 콜마유엑스에 양도했다. 이번 합병 역시 건강기능식품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이뤄지는 조치다. 

에치엔지는 지난해 매출 1012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886억원이다.

합병에 따른 채권자 이의제출은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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