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향남에 액제 전용공장 신축…2027년 10월 준공
연면적 1만4901㎡·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액제 생산 인프라 강화
자동화 시스템·환경 제어 기술 적용…스마트 제조환경 구축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9-14 10:26   수정 2026.09.14 10:29
안국약품 어진 회장(왼쪽 일곱번째), 박인철 사장(오른쪽 여섯 번째). ©안국약품

안국약품이 액제 의약품 생산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경기도 향남에 전용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안국약품은 지난 10일 경기도 향남 공장 부지에서 내용액제 전용공장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인철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시공사 범일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공장은 연면적 1만4901㎡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건설되며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새 공장은 액제 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시설로 구축된다. 생산환경과 제조 효율성을 고려한 시설·설비를 도입해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확보하고 액제 분야 생산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신 자동화 시스템과 정밀 환경제어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 제조환경을 갖춘 차세대 생산시설로 설계했다.

안국약품은 이번 신공장 건설을 계기로 생산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품질 및 생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인철 대표는 “액제 전용공장 신축을 통해 생산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성공적인 공장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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