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휴면상태 건기식 제조사 더 늘어
192개 제조사 건기식 생산 실적 전혀 없어
이주원 기자 joo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7-28 17:59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전혀 없는 사실상 휴면상태의 제조업소가 더 늘었다.

식약처가 발표한 2025년 건강기능식품 생산 실적 보고를 살펴본 결과, 생산 실적이 전혀 없는 업소 수는 192개로 183개였던 2024년보다 9개가 늘었다.

GMP가 의무화되면서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소로 신고하는 것 자체에 상당한 자본 투자가 이뤄진다는 것을 생각할 때 매출 없는 휴면 업소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이 부정적으로 다가온다.

매출 규모별 업소 수 비중도 2024년과 거의 동일하게 나타나 건기식 시장이 상당히 굳어지고 있음을 알게 했다.


건기식 제조업소 가장 적게 증가

다소 부침을 겪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반영하듯 작년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소 증가 수가 수 년내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5년 말 기준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소 수는 613개소를 전년 대비 6개소가 증가했다. (표1. 참조)

여전히 제조업소가 증가하고 있지만 증가세는 뚝 떨어졌다.

지난 수년간의 건기식 전문 제조업소 증가 수를 보면 2020년 13개, 2021년 18개, 2022년 27개, 2023년 25개, 2024년 16개를 각각 기록했다.

2025년 6개소 증가는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진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전반적인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제조업소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자본 투자가 필요한 것이 사실.

지금 시장 상황에서 기업들의 전망이 다소 신중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 프리미엄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으면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문 다운로드 받기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