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루하이트 비타민..CVS 5,000여 매장 입점
올초 ‘타깃’ 입점 뒤이어..D2C 사업서 전환 가속페달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6-29 17:53   수정 2026.06.30 05:52


 

미국에서 소아과의사들이 부모들에게 사용을 권고하는 소아 성장‧발육 영양공급용 1위 브랜드로 알려진 ‘트루하이트 비타민’(TruHeight Vitamins)이 미국 전역에 산재한 CVS의 5,000여 매장에 입점한다고 22일 공표해 주목할 만해 보인다.

이것이 ‘트루하이트 비타민’이 창립된 이래 최대 규모의 소매유통채널 확대사례인 데다 올들어 소아용 영양공급 부문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대중소매시장 데뷔 케이스로 기록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CVS는 월그린(Walgreens)과 함께 미국의 양대 드럭스토어 체인업체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날 발표에 앞서 ‘트루하이트 비타민’의 대표적인 비타민제와 기능성 보충제 제품들은 6월 19일부터 미국 전역의 CVS 매장들을 대상으로 공급이 개시됐다.

소아 성장용 구미제(Gummies)와 소아 수면개선용 구미제, 소아 성장용 캡슐제 등이 그것이다.

CVS에 입점이 개시됨에 따라 ‘트루하이트 비타민’은 올들어 타깃 코퍼레이션(Target Corporation) 매장들에 앞서 입점이 개시된 데 이어 바야흐로 D2C(direct-to-consumer) 사업분야에서 전환하는 데 가속페달을 밟을 수 있게 됐다.

그 같은 관측을 제기할 만도 해 보이는 것이 총 2,000여곳의 매장과 온라인 마켓 www.Target.com을 보유한 타깃 코퍼레이션은 월마트, 아마존과 함께 미국의 소매유통 부문 ‘빅 3’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

‘트루하이트 비타민’은 지금까지 200만개 이상의 제품들을 판매하기에 이르면서 소아 성장‧발육 영양공급 부문 전체를 대표하는(defining) 브랜드의 하나로 자리매김해 왔다.

‘트루하이트 비타민’의 저스틴 라포포트 대표는 “우리가 CVS의 5,000여 매장에 입점한 것이 ‘트루하이트 비타민’을 위한 결정적인 순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덕분에 신뢰할 만하고 과학 기반 마인드를 가진 영양공급용 제품들을 모든 가정에 공급하고자 하는 우리의 소임을 이행하는 데 한 걸음 더 성큼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CVS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가정의 건강을 위해 찾는 곳인 만큼 이곳 매대에 우리 제품들을 대대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은 미국 내 거의 전체 지역사회의 부모들이 우리 제품들을 가정에서 수 분 이내에 가까운 거리에서 찾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트루하이트 비타민’은 소아와 10대 소년‧소녀들이 성장‧발달기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필요로 하는 핵심적인 영양소들을 공급해 주는 브랜드로 인식되어 왔다.

실제로 글로벌 헬스케어 데이터 기업 아이큐비아(IQVIA)가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후 공개했던 2025년 아이큐비아 프로보이스(ProVoice)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트루하이트 비타민’이 소아과의사들이 사용을 권유하는 소아 성장‧발달 브랜드 1위에 랭크된 바 있다.

한편 CVS는 자사매장에 입점할 제품들을 선정할 때 제 3자 검사기관으로부터 엄격한 검증을 거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트루하이트 비타민’ 제품들은 CVS 입점에 앞서 이 같은 검증절차를 통과했다.

CVS 매장 입점으로 ‘트루하이트 비타민’ 제품들이 바야흐로 전국구 브랜드로 한층 더 확고하게 각인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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