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한국당뇨협회, '당뇨협력약국' 전국 확장 시동
3월 29일 서울서 전국 개국약사 300명 대상 '당뇨관리 전문약사' 교육
혈당 데이터 분석·CGM·합병증 관리까지…약국 당뇨 관리 모델 구축
후원사 상담부스·제품 체험 마련…시범 운영 후 전국 단위 확대 검토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3-03 12:02   수정 2026.03.03 13:25

약업신문·MMG와 (사)한국당뇨협회가 약국을 중심으로 한 당뇨 관리 모델 구축을 목표로 ‘당뇨협력약국’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 측은 3월 29일 서울역 인근 강의장에서 ‘당뇨협력약국 당뇨관리 전문약사 1차 교육(대면)’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전국 개국 약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뇨협력약국’ 사업은 약국을 거점으로 당뇨 환자의 지속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혈당 관리 교육과 실무 적용 모델을 정립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역 약국이 단순 조제 기능을 넘어 데이터 기반 상담과 복약 순응도 관리, 합병증 예방까지 수행하는 만성질환 관리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임상과 실무, 경영 요소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당뇨병 최신 치료 가이드와 약사의 역할 △부작용 관리 및 복약 순응도 향상 전략 △혈당 측정 데이터 분석 및 연속혈당측정기(CGM) 활용 △당뇨 합병증 예방 및 동반 질환 케어 △약국 경영으로 이어지는 당뇨 건강기능식품 등이 주요 강의 주제다.

주최 측은 이번 교육을 전국 확장을 위한 시범 운영 단계로 보고 있다. 행사장에는 후원 기업을 위한 상담 테이블이 운영되며, 약사 대상 제품 체험 및 설명 시간과 휴식시간 홍보 영상 상영 기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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