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K-뷰티 연구 성과 세계에 알리는 교두보 마련하겠다"
대한화장품학회 황재성 회장
편집국 기자 media@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1-02 06:00   수정 2026.01.02 06:15

안녕하십니까? 대한화장품학회 회장 황재성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여 화장품 산업 관계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화장품학회 황재성 회장.  ©대한화장품학회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학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뷰티 시장의 흐름 속에서 K-Beauty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학문적 깊이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학회 회원과 산업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학문 분야의 세분화와 융합 연구 수요에 발맞춰 기존 5개 분과를 7개로 확대 개편하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심화하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사단법인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학회를 공익기관으로 변경하기 위해 정관 및 회원 규정 등 전체적인 규정을 정비하였습니다.

새해 2026년에는 지난 성과를 발판 삼아, 우리 학회가 글로벌 학술 단체로 확고히 도약하고 한국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핵심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학회지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논문 투고 규정을 정비하고, 나아가 학회지가 KCI를 넘어 SCOPUS 나 SCI(E)등 국제적인 색인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될 수 있도록 국문 학회지를 단계적으로 영문지로 전환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연구 성과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교두보를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해에 우리는 2032년 국제화장품기술자학회(IFSCC) 대회의 한국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했으나, 아쉽게도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유치 활동 과정에서 보여준 우리 학회와 K-뷰티의 잠재력은 전 세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를 재정비하여, 2035년 IFSCC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2026년 한 해 동안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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