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초가을에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건조해진 점막이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어 감기에 걸리기 쉽다.
특히 환절기에는 학교 개학, 개강 시기와 명절 연휴가 겹쳐 감기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환절기 감기 증상으로는 콧물, 코막힘, 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나며, 피로감과 몸살 기운도 복합적으로 동반된다.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기침 예절·환기 실천 △밀폐된 실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마스크 착용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수면, 균형 잡힌 식단으로 면역력 강화 등이다.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밀폐 공간 방문을 자제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예방수칙을 준수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기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약국을 찾아 일반의약품 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동아제약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은 낮 시간대 복용하는 판피린큐와 밤에 먹는 판피린 나이트액으로 온종일 감기증상을 커버할 수 있다.
낮 시간 및 일상용으로 복용하는 판피린 큐는 6종 복합성분(아세트아미노펜, 구아이페네신, DL-메틸에페드린,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카페인무수물)이 포함돼 있어 발열, 오한, 콧물, 코막힘, 인후통, 재채기 등 감기 제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출시한 판피린 나이트액은 카페인이 없어 밤에도 마음 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진정성분인 항히스타민제 디펜히드라민을 함유해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 DL-메틸에페드린, 구아이페네신 등이 포함되어 있어 수면을 방해하는 주요 증상인 코막힘, 기침, 가래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 판피린큐와 판피린 나이트액 모두 액상 형태로 체내 바로 흡수돼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액상 제형으로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복용할 수 있으며,작은 20ml병으로 여행이나 외출 시 휴대가 편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