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영국 K-뷰티 셀렉트숍 ‘퓨어서울’ 입점…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베스트셀러 ‘롱래스팅 팁 컨실러’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
김민혜 기자 minyang@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10-02 09:12   수정 2025.10.02 09:27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영국 대표 K-뷰티 셀렉트숍 ‘퓨어서울(Pureseoul)’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루나(LUNA)가 영국 K뷰티 셀렉트숍 ‘퓨어서울’을 통해 유럽 공략을 본격화했다. ⓒ애경산업

루나는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위해 성장 잠재력이 큰 영국을 첫 진출지로 선택했다. 런던과 맨체스터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한 퓨어서울 매장 9곳과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며, 베스트셀러 ‘롱래스팅 팁 컨실러’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유럽 진출을 위해 루나는 유럽연합 화장품 인증(CPNP)과 영국 화장품 인증(SCPN)을 모두 취득해 제품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를 기반으로 영국 시장뿐 아니라 유럽 전역으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루나 관계자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컨실러 제품을 시작으로 색상과 카테고리를 넓혀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퓨어서울 입점을 통해 영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쌓고, 향후 유럽 시장 전반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루나는 2015년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일본, 베트남, 미국 등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을 넓혀왔다. 일본에서는 2021년 온라인을 통해 처음 선보인 뒤 2022년 오프라인까지 진출했으며, 2025년 8월 기준 총 8404개 매장까지 입점을 확대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한편 퓨어서울은 영국에서 K-뷰티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유통 채널로, 온라인몰과 함께 영국 주요 도시에 9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