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희귀유전질환 심포지엄, 9월 22~23일 부산 벡스코서 열린다
희귀유전질환 기초연구부터 임상·인허가·기업 전략까지 전주기 논의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9-02 16:27   수정 2025.09.02 16:27

오는 9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제6회 희귀유전질환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Thinking, Moving, Sensing Freel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희귀 신경질환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치료제 개발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희귀 질환 기초연구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임상개발 △인허가 전략 △개발사 및 환자단체 역할까지 총 4개 세션, 15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심포지엄 주최를 맡은 희귀유전질환심포지엄조직위원회는 “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해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연구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raregds.com), 포스터 내 QR코드, 약업신문 홈페이지 오른쪽 배너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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