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제약바이오 1Q 총차입금의존도 평균 21.52%...코스피 > 코스닥
코스피 ‘한독 종근당바이오 이연 동성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코스닥 ‘제테마 비씨월드 바이오솔루션 대화 에스바이오메딕스’ 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7-28 18:41   수정 2025.07.28 19:07

올해 1분기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총차입의존도가 전년동기대비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은 줄고,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1분기 총차입금의존도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 기업은 전년동기대비 1.45%P 줄어든 21.96%를, 코스닥 기업은 전년동기 대비 1.69%P 증가한 21.08%를 기록했다. 전기대비 코스피는 소폭  늘었고, 코스닥은 소폭 줄었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42곳)

총차입금의존도는 한독이 전년동기대비 6.90%P 증가한 48.7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종근당바이오(46.61%) 이연제약(44.58%) 동성제약(43.82%)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42.31%) 일동제약(40.01%)이 40%를 넘었다. 6위부터 10위(대웅제약 35.25%) 모두 30%를 넘었다.10위까지 기업 중 종근당바이오 이연제약 일동제약 삼일제약은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디.

총차입금 의존도 하위는 일성아이에스가 0.03%로 가장 낮았다. 이어 환인제약(0.18%) 파미셀(0.59%)  한올바이오파마(0.82%)가 0% 대를 기록했다. 삼성제약(3.02%)가 5위에 합류했다. 셀트리온은 10.66%로 10위에 들었다.

전기대비 증가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42.31%)가 전년동기대비 12.38%P 증가하며 유일하게 10%P를  넘었다. 이어 동성제약(43.82%) 4.92%P, GC녹십자(35.40%) 4.79%P, 삼일제약(39.99%) 2.00%P, 경보제약(34.21%) 2.00%P 순으로 나타났다.  

전기대비 감소는 SK바이오팜이  –5.65%P 감소하며 12.55%를 기록했다. 이어 팜젠사이언스(5.83%) -5.01%P, JW중외제약(13.34%) -2.14%P, 대원제약(31.32%) -1.40%P, JW생명과학(20.09%) -1.22%P 등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증가는 SK바이오사이언스(13.89%)가 8.59%P 증가하며 가장 높았다. 이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42.31%) 7.70%P, 대웅제약(35.25%) 7.31%P가 7%P를 넘었다. 한독(48.71%)이 6.90%P, 현대약품(30.32%)이 5.34%P로 ‘상위 5’에 들었다. 광동제약(2.13%P)이 10위에 들었다.

전년동기대비 감소는 SK바이오팜(12.55%)이 –13.37%P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부광약품(21.51%)이 –11.92%,P, JW중외제약이 –11.06%P,  제일약품이(15.92%)이 –10.00%P로 –10%P를 넘었다. 보령(14.26%)이 –5.53%P로 ‘5위’에 합류했고, 종근당바이오(-2.96%P)가 10위에 들었다.  

 ◇ 코스닥 기업(54곳)

 

총차입금의존도 상위는 제테마가 61.51%로 유일하게 60%를 넘었고, 비씨월드제약(50.03%)가 50%를, 바이오솔루션(48.96%) 대화제약(46.73%) 에스바이오메딕스(42.75%)가 40%를 넘으며 ‘상위 5위’에 들었다. 6위부터 10위(GC녹십자엠에스(34.53%) 모두 30%를 넘었다.

케어젠은 총차입금의존도 ‘0%’를 기록했다. 

총차입금의존도 하위는 대한약품(0.01%)이 가장 낮았다. 이어 고려제약(0.08%) 신일제약(0.24%) 폴라리스AI파마(0.59%)  옵투스제약(0.79%)이 0%대를 기록하며 ‘톱5’에 올랐다. 삼아제약은 4.45%로 10위에 들었다.

전기대비 증가는 대한뉴팜(29.83%)이 2.98%P 증가하며 가장 높았다. 이어 엘앤씨바이오(28.96%) 2.76%P, 조아제약(37.27%) 2.66%P, 지씨셀(17.18%) 2.53%P, 동구바이오제약(39.38%) 2.36%P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파마(21.39%)가 1.01%P로 10위에 들었다.

전기대비 감소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15.75%)가 –23.53%P로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이어 코오롱생명과학(21.89%)이 -8.28%P, CMG제약(20.97%)이 –7.92%P, 바이오플러스(33.83%)가 –6.05%P, 아이큐어(38.44%)가 –4.20%P로 ‘톱5’에 올랐다. 휴온스(28.06%)가 –1.49%P로 ‘10위’에 들었다.

전년동기대비 증가는 진양제약(34.02%)이 23.20%P로 유일하게 20%P를 넘었다. 이어 바이오플러스(33.83%) 19.52%P, 파마리서치(24.23%) 15.90%P, 동구바이오제약(39.38%) 15.23%P, 대한뉴팜(29.83%) 11.10%P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15.75%)가 5.48%P로 ‘10위’에 들었다.

전년동기대비 감소는 JW신약(20.53%)이 –26.77%P로 유일하게 -20%P를 넘으로 1위에 올랐다. 아이큐어(38.44%)가 –16.06%P, 이수앱지스(29.61%)가 –15.22%P, 경남제약(22.56%)이 –14.82%P, 코오롱생명과학(21.89%)이 –13.33%P로 ‘톱5’에 들었다. 휴엠엔씨(17.68%)가 –5.15%P로 ‘10위권’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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