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제약바이오 1Q 총차입금 평균 1583억원...코스피,코스닥 4배
코스피 ‘셀트리온 삼성바이오 GC녹십자 대웅제약 동아에스티’-코스닥 ‘HK이노엔 파마리서치 휴온스 셀트리온제약 제테마’ 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7-28 06:00   수정 2025.07.28 06:19

코스피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총차입금이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4배를 넘은 것으로 집게됐다. 약업닷컴이 코스피상장 제약바이오기업 42곳과 코스닥상장 제약바이오제약 올해 1분기 차입금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제약사가 평균 2561억원으로 코스닥제약사 평균 605억원보다 4배 이상 높았다. 코스피제약사는 전년동기대비 64% 코스피제약사는 59% 증가했다. 전기대비는 코스닥제약이 63% 증가했고,코스닥제약은  8% 감소했다.

◇ 코스피제약사(42곳)

총차입금은 셀트리온이 전녀동기대비 533% 증가하며 22336억원으로 유일하게 20000억원을 넘었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118% 증가한 14246억원, GC녹십자가 2422% 증가한 10671억원으로 10000억원를 넘었다. 대웅제약이 1958% 증가하며 7021억원,동아에스티가 83% 증가하며 4760억원으로 ‘톱5’에 들었다. 10위권(10위 광동제약 2874억원) 중 SK바이오사이언스(7위,4032억원)는 전년동기대비 3015% 증가하며 증가율 2위를 기록했다.

총차입금 하위는 일성아이에스가 전년동기대비 1% 감소한 1억원을 기록했고, 파미셀이 31% 감소한 6억원, 환인제약이 2% 증가한 8억원를 기록했다. 한올바이오파마가 3% 증가한 16억원, 삼성제약이 4% 증가한 50억원으로 ‘톱5’에 들었다. 유유제약이 22% 감소한 415억원으로 ‘상위 10’에 들었다.

전기대비 금액 증가는 GC녹십자(10671억원)이 2271% 증가하며 유일하게 2000%를 넘었다.  이어 에이프로바이오로직스(2698억원)가  929%, 유한양행(3866억원)이  605%, 셀트리온(22336억원)이 255%, 대웅제약(7012억원)이 168% 증가했다. 경보제약(984억원)이 70% 증가하며 ‘상위 10위’에 들었다.

전기대비 금액 감소는 삼성바이오로직스(14246억원)가 3118% 감소하며 유일하게 감소율 –1000% 이상을 기록했다.이어 SK바이오팜(1257억원)이 -630%, 한미약품(4724억원)이 –243%, 동아에스티(4760억원)가 –197%, 팜젠사이어스(198억원)이 –196%를 기록하며 ‘톱5’에 들었다.  

전년동기대비 금액 증가는 SK바이오사이언스(4032억원)이 3015%, GC녹십자(10671억원)가 2422%, 대웅제약(7012억원)이 1958%로 1000%를 넘었다. 이어 유힌양행(3866억원)이 954%, 동화약품(1155억원)이 711% 증가했다. 동성제약(749억원0이 242% 증가하며 10위에 들었다.

전년동기대비 금액 감소는 삼성바이오로직스(14246억원)이 3118% 감소하며 유일하게 –1000%를 넘었고, 한미약품(4724억원)이 –947%, SK바이오팜(1257억원)이 –794%, JW중외제약(815억원)이 –789%, 부광약품(802억원)이 –611%로 ‘톱5’에 들었다. 일동제약은(2298억원)은 –163%로 ‘상위 10위’에 들었다.

◇  코스닥제약사(54곳)

총차입금액은 HK이노엔이 4,38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55억원), 휴온스(1697억원) 셀트리온제약(1697억원), 제테마(1318억원)가 ‘톱5’에 들었다 6위 에스티팜(1323억원)부터 9위 동구바이오제약(1001억원)도 1,000억원을 넘었다.

케어젠은  유일하게 ‘무차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차입금 금액 하위는 대한약품이 0.4억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고려제약이 1억원, 신일제약이 4억원 플라리스AI파마가 8억원으로 10억원을 넘지 않았다. 옵투스제약이 13억원으로 ‘톱5’에 합류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90억원으로 ‘상위 10위’에 들었다.

전기대비 금액 증가는 지씨셀(982억원)이 136%, 대한뉴팜(698억원)이 103%로 100%를 넘었다. 동구바이오제약(1001억원)이 98%, 코오롱생명과학(1318억원)이 52% ,바이넥스(701억원)가 40% 증가했다.

전기대비 금액 감소는 CMG제약(642억원)이 –234%. 메디톡스(766억원)가 –180%, 바이오플러스(941억원)가 –113%로 –100%를 넘었다. 휴온스(1697억원)가 –94%, 아이큐어(476억원)가 –91% 감소하며 ‘톱5’에 들었다. 진양제약이(783억원)이 –25% 감소하며 상위 10위에 들었다.

전년동기대비 금액 증가는 파마리서치(2155억원)가 1673%로 유일하게 1000%를, 바이오플러스(941억원)가 682%, 진양제약(783억원)이 684%로 600%를 넘었다. 이어 동구바이오제약(1001억원)이 493% 휴온스(1697억원)가 451%, 엘엔씨바이오(1251억원)가 421%로 400%를 넘었다.

전년동기대비 금액 감소는 휴젤(401억원)이 –675%, 에스티팜(1323억원)이 –665%로 –600%를 넘었다. 이어 아이큐어(476억원)가 –411%, 경남제약(361억원)이 –235%, 동국제약(789억원)이 –209%로 –200%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 한국파마(250억원)가 –73%로 ‘상위 10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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