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CMO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신규 수주와 글로벌 상업화 물량 확대로 매출이 25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분기 대비 230.5%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1억 원에서 43억 원으로 6,137.4% 급증했으며, 생산 효율화와 고마진 품목 출하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내수 침체 영향으로 매출이 1,007억 원(-1.0%), 영업이익이 49억 원(-38.3%)을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매출 6,753억 원, 영업이익 491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29.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