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코로나 백신 12세 미만 접종 FDA 승인
생후 6개월~11세 사용 가능케..현재까지 EUA 지위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7-11 09:40   

미국 매사추세츠州 캠브리지에 소재한 차세대 전령 RNA(mRNA) 치료제‧백신 개발 전문 생명공학기업 모더나 테라퓨틱스社는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백스’(mRNA-1273)가 FDA로부터 접종연령대 확대를 승인받았다고 10일 공표했다.

이에 따라 ‘스파이크백스’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높은 생후 6개월에서 11세 연령대 영‧유아 및 소아들을 대상으로도 접종이 가능케 됐다.

지금까지 ‘스파이크백스’는 12세 이상 연령대 소아들의 경우 정식으로 허가를 취득해 접종이 이루어져 왔던 반면 생후 6개월에서 11세 연령대는 ‘긴급사용 승인’(EUA)을 받아 접종되어 왔다.

모더나 테라퓨틱스社의 스테판 밴슬 대표는 “소아들에게 ‘코로나19’가 변함없이 심대한 잠재적 위협요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기저질환을 동반한 소아들의 경우 특히 위험도가 높다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백신 접종은 우리의 가장 어린 소아들은 중증질환과 입원으로부터 보호해 줄 중요한 대안의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밴슬 대표는 설명했다.

FDA가 면밀하게 심사를 진행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덕분에 ‘스파이크백스’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높은 소아 연령대를 대상으로 정식승인을 취득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모더나 테라퓨틱스는 개량 ‘스파이크백스’가 미국에서 2025~2026년 호흡기 바이러스 시즌에 접종 적격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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