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코스텍은 올해 1분기 주력 제품인 마스크팩 매출이 증가하면서 호실적이 이어졌다.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급성장했다. 특히 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진코스텍은 109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77억원 대비 41.0% , 전년동기 72억원 대비 51.8%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억원을 기록, 전기 5억원 대비 172.4%, 전년동기 1억원 대비 819.9% 급증했다. 순이익은 11억원으로, 전기 5억원 대비 124.6% 성장했다. 1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은 없었다. 연구개발비는 2억4000만원을 지출했다. 전기 2억3000만원 대비 3.7%, 전년동기 1억8000만원 대비 29.7% 각각 증가한 액수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2.2%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5억원으로 전기 32억원 대비 8.2%, 전년동기 30억원 대비 18.0%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32.0%.
△ 품목군별 실적
1분기 품목별로는 마스크팩 제품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97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기 69억원 대비 40%, 전년동기 65억원 대비 50%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89%.
기초화장품 매출은 11억원으로 전기 8억원 대비 46%, 전년동기 7억원 대비 68% 각각 성장했다. 비중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