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기평석 대표이사 신규 선임
사내이사 4명-사외이사 3명 신규 선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3-27 17:20   수정 2025.03.27 17:54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김태규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로 대표이사직을 퇴임 함에 따라 기평석 대표이사를 선임키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변경일은 3월 27일이다.

기평석 신임 대표이사는 현 가은병원 대표원장  겸 테라베스트(비상장) 대표이사다.

또 회사는 27일 제 1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기평석 대표이사. 신영배 테라베스트 최고재무책임자, 윤종민 클라우드아이비인베스트먼트 이사, 노장욱 보령 재무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최선규 빌랑스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최춘구 율촌 변호사, 권기범 혜안 회계사를 사외 이사(감사위원 겸임)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개별기준 매출 2억8,000만원, 영업익 -153억원, 당기순이익 -140억원도 보고했다. 

한편 바이젠셀은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했다. 바이젠셀 첨단바이오의약품 GMP센터는 이번 세포처리시설 허가 획득을 통해 최근 시행된 ‘첨단 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 개정에 맞춰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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