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건기식 B2B 필수 관문' CPHI·Hi KOREA 2024 개막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8-27 12:36   수정 2024.08.27 13:46

글로벌 제약·바이오 뿐만 아니라 건강기능 산업까지 판로 개척 및 투자자 유치를 위한 B2B(기업 간 거래) 필수 관문으로 통용되는  ‘2024년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이하 CPHI/Hi Korea)'가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개막했다. 행사는 29일까지 이어진다.

글로벌 전시 주최사 인포마마켓한국(대표 오세규)이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바이오 섹터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성평가연구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발명진흥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서흥, 피엔에스테크놀로지, 국전약품, 삼오제약, 콜마BNH, 이니스트에스티, 한국바이오켐제약, 종근당바이오, 이지바이오팜, 파마라인, 약업신문, HL사이언스, 써모피셔사이언티픽, 노바렉스, 디티앤씨알오, 바이오솔루션 등이 참가했다.

이 외에도 19개국 340여개 기업 및 기관에서 참여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7일 열린 ‘2024년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 현장.©약업신문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