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락토메이슨과 레이저특〮허유산균 결합 탈모 솔루션 사업화
레이저 디바이스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결합
지속적 협력- 연구개발 통해 혁신 제품 출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7-18 10:53   수정 2024.07.18 11:00

레이저 미용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대표이사 최종석)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락토메이슨(대표이사 손민)과 레이저 디바이스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기능성 화장품을 결합한 탈모 개선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8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라메디텍의 레이저 디바이스’와 ‘락토메이슨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결합으로 혁신적인 탈모 개선 솔루션을 제공, 현대인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삶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라메디텍 자사 레이저 미용기기 브랜드인 ‘퓨라셀(PURAXEL)’의 홈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 ‘퓨라셀미(PURAXEL-ME)’, 에스테틱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 ‘퓨라셀(PURAXEL)’, 퓨라셀-MX(PURAXEL-MX)’는 고가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프락셔널 레이저와 동일한 방식으로 에스테틱 및 개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승인받은 국제품으로, 회사는   퓨라셀에서 사용하는 2940nm 파장 레이저는 다양한 학술자료를 통해 탈모개선에 효과가 입증돼 탈모관리 시장에서 활용도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락토메이슨은 고유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모발 성장주기 개선, 5알파 환원효소(5α-reductase) 발현 억제 및 모발 성장인자(FGF7, FGF10, EGF) 증진 등 탈모 증상 완화 효과를 입증한 특허유산균 LM1020을 개발했으며, 올해 7월 특허유산균 LM1020이 함유된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화장품  ‘모더바이옴 헤어토닉’을 출시했다.

라메디텍의 최종석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헬스케어 및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과 연구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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