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9-22 11:00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동국제약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은 임직원들이, ‘폐목재Blooming 활동에 참여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한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최근 서울 강서구 우드락 공작소 목공방에서수거한 폐목재를 활용해 가구와 소품을 제작했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들은 각자만의 스타일로 트레이를 만들었다.

환경실천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하는폐목재 Blooming 활동이란시민과 함께 폐목재를 다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지구의 환경을 다시 한 번 아름답게 꽃 피우길(Blooming) 희망하는 폐목재 수거 및 자원화 캠페인이다.

동국제약은 올해 2월부터 임직원들 대상은 '우리의 지속 가능한 씨앗, ESG 경영 실천이란 사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이를 위해 개인 텀블러 지급 후사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시출근과 정시퇴근으로일과 삶의 균형’, 18:30분에 사무실 일괄 소등해에너지 절감’, 퇴근 시개인 PC 전원 끄기’ 등 세부지침을 시행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지난 3월에 환경부에서 주관하는친환경 경영(ESG)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선정 후컨설팅 과정을 거쳐 ESG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별 ESG 현황 파악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영 기반 마련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공개 등을 통한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홈페이지에 ESG 섹션을 신설하고 ESG지향점, ESG성과사회공헌윤리경영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등 현황을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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