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2023년도 종속기업 누적 순이익 'HPI.INC' 가장 높아...매출은 한올바이오파마 1위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5-26 06:00   수정 2023.05.26 06:01

약업닷컴이 대웅제약 종속기업의 2023 3개월 누적 매출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HPI.INC의 기여도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 3개월 누적 순이익을 살펴보면 HPI.INC5억원을 기록했고, Daewoong Pharmaceutical India Pvt., LtdDaewoong Pharmaceutical Japan Co., Ltd가 각각 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한올바이오파마(-18억원), 아피셀테라퓨틱스(-17억원), 아이엔테라퓨틱스(-25억원등은 적자가 지속됐다힐리언스, 북경대웅위업의약과기유한공사, PT. Daewoong Pharmaceutical(Indonesia)Co.,Ltd 등도 적자전환했다

올해 누적 매출을 살펴보면 한올바이오파마가 전기 대비 48억원(20%) 상승한 288억원으로 가장 기여도가 높았다이어 Daewoong Pharmaceutical(Thailand)Co.,Ltd(45억원), PT. DAEWOONG INFION(28억원), HPI,INC(23억원), Daewoong Pharma PHILIPPINES INC(16억원), 요녕대웅제약유한공사(16억원), Daewoong Pharmaceutical Japan Co., Ltd(14억원등 순이다.

전기 대비 아이엔테라퓨틱스의 매출 상승이 가장 도드라졌고대부분의 종속기업들이 전기보다 매출상승을 기록했지만 힐리언스, PT. Daewoong Pharmaceutical(Indonesia)Co.,Ltd는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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