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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닷컴이 대웅제약 종속기업의 2023년 3개월 누적 매출,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HPI.INC의 기여도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 3개월 누적 순이익을 살펴보면 HPI.INC이 5억원을 기록했고, Daewoong Pharmaceutical India Pvt., Ltd와 Daewoong Pharmaceutical Japan Co., Ltd가 각각 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한올바이오파마(-18억원), 아피셀테라퓨틱스(-17억원), 아이엔테라퓨틱스(-25억원) 등은 적자가 지속됐다. 힐리언스, 북경대웅위업의약과기유한공사, PT. Daewoong Pharmaceutical(Indonesia)Co.,Ltd 등도 적자전환했다.
올해 누적 매출을 살펴보면 한올바이오파마가 전기 대비 48억원(20%) 상승한 288억원으로 가장 기여도가 높았다. 이어 Daewoong Pharmaceutical(Thailand)Co.,Ltd(45억원), PT. DAEWOONG INFION(28억원), HPI,INC(23억원), Daewoong Pharma PHILIPPINES INC(16억원), 요녕대웅제약유한공사(16억원), Daewoong Pharmaceutical Japan Co., Ltd(14억원) 등 순이다.
전기 대비 아이엔테라퓨틱스의 매출 상승이 가장 도드라졌고, 대부분의 종속기업들이 전기보다 매출상승을 기록했지만 힐리언스, PT. Daewoong Pharmaceutical(Indonesia)Co.,Ltd는 적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