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이 2023년도 새해 캘린더를 빠르게 제작, 배포하며 기업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건강을 디자인 한다’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계묘년 새해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10월 말부터 병의원 및 약국 등에 조기에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캘린더와 다이어리는 ‘Happiness lies, first of all in health.(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에 있습니다.)’라는 뜻의 문구와 이미지를 담아 행복과 건강의 콘셉트로 구성됐다.
먼저 캘린더는 병의원, 약국 용도에 따라 벽걸이용과 탁상용 2종으로 제작됐다. 벽걸이 캘린더의 경우 병원과 약국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4단으로 제작해 고객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2023년 캘린더는 병의원과 약국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 10월부터 시작해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며 앞서가는 회사, 준비하는 회사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다이어리는 노란색 표지를 사용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도록 제작됐으며 깔끔하고 감성적으로 디자인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국제약품 디자인팀 관계자는 “국제약품 캘린더와 다이어리는 30년 이상 꾸준히 제작 배포돼 많은 의약계 관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며 “올해는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제작됐다. 앞으로도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지속적으로 제작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