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계는 코로나19라는 배경 속에 수출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 최근 공개한 ‘2021년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입 실적 통계’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발간한 ‘2022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수출액은 86억 3,000만 달러(한화 약 11조 2,561억)로 전녀대비 30% 증가했으며, 수입액의 경우 53억 5,000만 달러(한화 약 6조 9,117억)로 전년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기 종합(일반+체외) 총 생산 규모는 12조 8,831억원으로 전년대비 21.1% 증가했다.
▲2021 상위 10위 생산 업체 -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들 중 2021년 의료기기 종합(일반+체외) 부분 가장 높은 생산액을 기록한 기업은 오스템인플란트였으며, 생산액은 1조 6,395억원이었다. 그 뒤로 ▲에스디바이오센서 1조 3,334억 ▲씨젠 9,336억 ▲한국애보트진단 6,064억 ▲삼성메디슨 3,403억 ▲덴티움 용인공장 2,774억 ▲세라젬 1,566억 ▲한국지이초음파(유) 1,547억 ▲바텍 1,257억 ▲수젠텍 1,237억 순으로 톱 10을 기록했다. 톱 10 전체 생산 금액은 5조 6,912억원으로 2021 전체 생산 금액의 44.18%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43.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성감염체면역검사시약이 2조 125억 원으로 가장 높은 생산액을 기록했으며, 그 뒤로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 1조 4,447억 ▲고위험성감염체유전자검사시약 1조 1,534억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 5,693억 ▲치과용임플란트상부구조물 5,519억 ▲조직수복용생체재료 3,012억 ▲감염체진단면역검사시약 2,744억 ▲핵산추출시약 2,316억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 2,161억 ▲치과용임플란트시술기구 2,093억 순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기의 지난해 생산 총액은 8조 5,330억으로 전년대비 25.84% 증가했으며, 상위 10개 회사의 생산 총액은 3조 1,346억원으로 전체 생산액의 36.73%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41.07% 증가했다.
생산 상위 10개 의료기기 기업들을 살펴보면, ▲오스템임플란트 1조 6,395억(전년대비 42.48% 증가) ▲삼성메디슨 3,403억(전년대비 32.92% 증가) ▲덴티움 용인공장 2,774억(전년대비 83.19% 증가) ▲세라젬 1,566억(전년대비 123.76% 증가) ▲한국지이초음파(유) 1,547억(전년대비 46.57% 증가) ▲바텍 1,257억(전년대비 50.28% 증가) ▲메가젠임플란트 1,218억(전년대비 36.41% 증가) ▲지멘스헬시니어스 1,211억(전년대비 10.51% 증가) ▲뷰웍스 1,091억(전년대비 19.55% 증가) ▲삼성전자 883억(전년대비 22.87% 감소) 순이었다.
체외진단의료기기의 경우 지난해 생산 총액은 4조 3,549억으로 전년대비 29.66% 증가했으며, 상위 10개 회사의 생산 총액은 3조 5,431억으로 전체 생산액의 81.45%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42.95% 증가했다.
생산 상위 10개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업들을 살펴보면, ▲에스디바이오센서 1조 3,334억(전년대비 30.65% 증가) ▲씨젠 9,336억(전년대비 21.46% 증가) ▲한구애보트진단 6,064억(전년대비 13.94% 증가) ▲수젠텍 1,237억(전년대비 7.57% 증가) ▲레피젠 1,133억(전년대비 2.61% 증가) ▲휴마시스 998억(전년대비 2.29% 증가)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972억(전년대비 2.23% 증가) ▲오상헬스케어 926억(전년대비 2.13% 증가) ▲제놀루션 719억(전년대비 1.65% 증가) ▲아이센스원주공장 713억(전년대비 1.64% 증가) 순이었다.
▲2021 상위 10위 수출 업체 -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지난해 의료기기 종합(일반+체외) 부분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한 기업은 에스디바이오센서로, 수출액은 22억 4560만 달러였다. 그 뒤로 ▲씨젠 7억 756만 달러 ▲한국애포트진단 5억 5,399만 달러 ▲삼성메디슨 2억 6,518만 달러 ▲오스템임플란트 1억 7,830만 달러 ▲한국지아이초음파 1억 6,206만 달러 ▲바텍 1억 6,206만 달러 ▲휴마시스 1억 4,814만 달러 ▲덴티움 용인공장 1억 2,541만 달러 ▲메디트 1억 1,834만 달러 순으로 톱 10을 기록했다. 톱 10 전체 수출 금액은 46억 6,67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54.08%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52.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성감연체면역검사시약이 26억 5,094만 달러로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으며, 그 뒤로 ▲고위험성감염체유전검사시약 9억 1,554만 달러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 4억 9,165만 달러 ▲감염체진단면역검사시약 4억 2,151만 달러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 3억 6,211만 달러 ▲조직수복용생체재료 2억 6,193만 달러 ▲핵산추출시약 1억 8,861만 달러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 1억 8,592만 달러 ▲치과용임플란트상부구조물 1억 5,756만 달러 ▲개인용혈당검사지 1억 5,194만 달러 순이었다.
2021년 의료기기의 수출 총액은 39억 7,908만 달러로 전년대비 29.70% 증가했으며, 상위 10개 기업의 수출 총액은 13억 7,813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34.63%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17.68% 증가했다.
수출 상위 10개 의료기기 기업들을 살펴보면, ▲삼성메디슨 2억 6,518만 달러(전년대비 39.26% 증가) ▲오스템임플란트 1억 7,830만 달러(전년대비 64.95% 증가) ▲한국지이초음파(유) 1억 6,213만 달러(전년대비 35.10% 증가) ▲바텍 1억 6,206억 달러(전년대비 69.36% 증가) ▲덴티움 용인공장 1억 2,541만 달러(전년대비 53.19% 증가) ▲메디트 1억 1,834만 달러(전년대비 134.28% 증가) ▲지멘스헬시니어스 1억 1,768만 달러(전년대비 5.67% 증가) ▲메가젠임플란트 9,383만 달러(전년대비 53.00% 증가) ▲루트로닉 8,134만 달러(전년대비 61.87% 증가) ▲뷰웍스 7,385만 달러(전년대비 18.94% 증가) 순이었다.
체외진단의료기기의 경우 지난해 수출 총액은 46억 4,943만 달러로 전년대비 30.29% 증가했으며, 상위 10개 기업의 수출 총액은 41억 3,906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89.02%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38.75% 증가했다.
수출 상위 10개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업들을 살펴보면, ▲에스디바이오센서 22억 4,560만 달러(전년대비 86.18% 증가) ▲씨젠 7억 756만 달러(전년대비 4.66% 증가) ▲한국애보트진단 5억 5,399만 달러(전년대비 10.54% 증가) ▲휴마시스 1억 4,814만 달러(전년대비 280.85% 증가) ▲바디텍메드 1억 1,630만 달러(전년대비 23.83% 증가) ▲아이센스원주공장 9,586만 달러(전년대비 23.75% 증가) ▲바이오니아 7,720만 달러(전년대비 20.30% 감소) ▲오상헬스케어 7,374만 달러(전년대비 63.82% 감소) ▲수젠텍 6,455만 달러(전년대비 96.87% 증가) ▲랩지노믹스 5,613만 달러(전년대비 0.32% 증가) 순이었다.
▲2021 상위 10위 수입 업체 -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지난해 의료기기 종합(일반+체외) 부분 가장 높은 수입액을 기록한 기업은 메드트로닉코리아로, 수입액 3억 6,455만 달러였다. 그 뒤로 ▲한국애보트진다 2억 8,222만 달러 ▲한국로슈진단 2억 927만 달러 ▲한국알콘 2억 54만 달러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1억 9,141만 달러 ▲에스디바이오센서 1억 3,744만 달러 ▲지멘스헬시니어스 1억 1,388만 달러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 1억 1,305만 달러 ▲디케이메디칼솔루션 1억 1,103만 달러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9,909만 달러 순으로 톱 10을 기록했다. 톱 10 전체 수출 금액은 18억 2,249만 달러로 전체 수입의 34.05%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39.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입금액은 53억 5,265만 달러였다.
검체채취용도구가 4억 896만 달러로 가장 높은 수입액을 기록했으며, ▲다초점인공수정체 2억 2,401만 달러 ▲치료용하전입자가속장치 1억 3,390만 달러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 1억 2,980만 달러 ▲인공신장기용혈액여과기 9,073만 달러 ▲약물방출관상동맥용스텐트 8,670만 달러 ▲진료용장갑 8,659만 달러 ▲안경렌즈 7,867만 달러 ▲일회용손조절식전기수술기용전극 7,312만 달러 ▲전신용전산화단층엑스선촬영장치 6,657만 달러 순이었다.
2021년 의료기기 수입 총액은 45억 5,176만 달러로 전년대비 21.48% 증가했으며, 상위 10개 기업의 수입 총액은 17억 546만 달러로 전체 수입액의 37.48%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44.43% 증가했다.
수입 상위 10개 의료기기 기업들을 살펴보면, ▲메드트로닉코리아 3억 6,455만 달러(전년대비 7.58% 감소) ▲한국애보트진단 2억 8,222만 달러(전년대비 14,855.95% 증가) ▲한국알콘 2억 54만 달러(전년대비 127.86% 증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1억 9,141만 달러(전년대비 10.23% 증가) ▲에스디바이오센서 1억 3,744만 달러(전년대비 33.61% 증가) ▲지멘스헬시니어스 1억 1,388만 달러(전년대비 23.37% 감소)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 1억 1,305만 달러(전년대비 15.14% 증가) ▲디케이메디칼솔루션 1억 1,103만 달러(전년대비 744.42% 증가)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9,909만 달러(전년대비 17.79% 증가)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9,265만 달러(전년대비 21.58% 증가) 순이었다.
체외진단의료기기의 경우 지난해 수입 총액은 8억 89만 달러로 전년대비 17.30% 증가했으며, 상위 10개 기업의 수입 총액은 5억 4,522만 달러로 전체 수입액의 68.08%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14.52% 증가했다.
수입 상위 10개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업들을 살펴보면, ▲한국로슈진단 2억 929만 달러(전년대비 26.13% 증가) ▲한국애보트 8,497만 달러(전년대비 10.61% 증가) ▲한국벡크만쿨터 3,750만 달러(전년대비 4.68% 증가) ▲벡톤디킨슨코리아 3,701만 달러(전년대비 4.62% 증가) ▲한국바이오래드 3,489만 달러(전년대비 30.25% 감소) ▲지멘스헬시니어스 3,428만 달러(전년대비 13.83% 증가) ▲시스멕스코리아 3,140만 달러(전년대비 18.21% 증가) ▲비오메리으코리아 2,718만 달러(전년대비 24.97% 증가) ▲한국케트 2,609만 달러(전년대비 119.40% 증가) ▲진엑스 2,262만 달러(전년대비 137.15% 증가)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