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여 개의 의료기기와 국내특허 70여 건을 보유한 디메드(대표:구태훈)에서는 산화아연(Zinc oxide, ZnO)과 순수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카르복시메틸키토산(Carboxymethyl Chitosan)이 함유된 생물학적 드레싱 치료재료 ‘더마가드’(Derma Guard)를 공식 출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신제품 “더마가드”는 상처표면에 포진된 궤양 등의 분비억제 작용으로 환부를 보호하고 발진과 습진과 같은 피부자극을 완화한다. 또한 습윤 환경을 조성하여 딱지의 형성을 막고 상처를 보호하여 2차 적인 흉터의 생성을 막아 준다.
특히 제품에 함유된 카르복시메틸 키토산(Carboxymethyl Chitosan)은 항균성(Anti-microbial)을 가진 물질로 상처의 감염 및 세균 번식을 막아주며, 상처에 점액형태로 단단히 달라붙어 막을 형성하는 성질로 쉽게 쓸려나가지 않고 상처 치유에 이로운 물질들을 상처부위에 고정하여 빠른 상처치유를 돕는다. 산화아연(Zinc oxide, ZnO)과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은 흉터생성방지, 상처부위 보호막형성, 손상피부 수분유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더마가드”(Derma Guard)는화상,창상,건조한피부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상처부위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더마가드’(Derma Guard)는 창상피복재(Wound dressing)로 사용 가능한 의료기기로 미국 FDA 등록을 받았다.
디메드 구태훈대표는“신제품 더마가드(Derma Guard)는 디메드에서 보유한 다수 특허기술을 활용해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으로 기대가 크며, 향후 흉터치료와 피부보호 부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디메드는 미 의학 연구소 스크립스헬스(Scripps Health, San Diego, CA)와 17조원 규모 시장을 가진 고순도 콜라겐 임플란트 원료와 4세대 바이오 하이드로젤(Bio-Hydrogel)콜라겐 임플란트 차세대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