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저명인사 초청 활발한 세미나 활동

지난 2일 바이오-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조성 주제로 세미나 성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은 신약개발연구소 기업 창업자를 초청해 ‘혁신신약살롱-대구’ 세미나를 지난 2일 개최해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에는 큐어버스 조성진 대표가 재단을 방문해 실제로 창업을 진행하면서 겪은 혼란과 성공사례에 대해 강연했다.

재단은 대구를 중심으로 한 인력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19년부터 꾸준히 신약 연구 관련 저명인사를 초청, ‘혁신신약살롱-대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일본 다케다 제약회사 연구원, 국내 기업 대표 등이 혁신신약살롱-대구에 참여해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신약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혁신신약살롱을 운영 중인데, 올해는 창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 관련 세미나를 준비했다. 내달 초에도 창업 관련 세미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