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쎄크가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세계 최고 능동형 선량분포 제어 방사선치료기 개발' 과제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돼 25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과제는 자기장 제어 기술을 활용해 종양에 필요한 치료선량은 유지하면서 인접 정상 조직에 전달되는 방사선량을 저감하는 차세대 방사선치료기 개발이 목표로,주관기관은 (주)라덕셀이다. 쎄크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서울아산병원, 온코소프트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과제 총 사업비는 352억원(정부지원금 279억원, 쎄크 배분 정부지원금 25억원)으로, 쎄크는 과제 전체 수행 기간(2026년 7월 1일부터 2032년 12월 31일 까지 6년 6개월) 중 2026년 7월 1일 부터 2030년 12월 31일 까지 4년 6개월 간 참여한다.
쎄크는 " 주요 개발 내용은 자기장을 활용한 방사선 독성 저감 기술(MPRT), 치료 당일 환자 종양 크기 및 위치와 장기 형태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환자 상태에 맞춰 방사선 치료계획을 재조정하는 적응형 방사선치료 기술(Adaptive RT), 핵심 부품인 의료용 가속기(LINAC) 국산화 개발"이라며 " 당사는 의료용 가속기(LINAC) 국산화 개발과 실시 간 측정을 위한 진단용 CT 기술 공급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쎄크(SEC)는 2000년 3월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전자빔 사용기계(산업용X-RAY검사기,전자현미경) 연구개발 및 제조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