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마임, '라헬 헤어시스 시리즈'
자외선 보호 위한 헤어케어 브랜드
유석훈 기자 hooni@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6-16 00:26   수정 2003.06.17 15:02
알로에 마임이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약해지는 모발을 위해 헤어케어 브랜드 '라헬 헤어시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헤어스타일링에 있어서 아무리 최신 유행의 퍼머와 컬러링으로 중무장을 하더라도 머릿결이 건조하거나 푸석거리는 상태로는 어떤 트렌드나 헤어스타일도 연출할 수 없다.

여성 탈모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그동안 피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했던 모발에 제대로 신경을 써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과 맞물려 알로에마임은 라헬 헤어시스 헤어 클리닉 프로그램(Rahel Hairsys Hair Clinic Program)을 새롭게 선보였다는게 회사측의 설명.

라헬 헤어시스 샴푸는 부드러운 크림과 탄력적인 폼으로 모발의 먼지와 두피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하여 편안하고 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며 상쾌한 자연향이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되어 있는 두피를 부드럽게 완화시켜준다.

샴푸를 사용한 후에는 라헬 헤어시스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 라헬 헤어시스 트리트먼트는 고농축 영양 성분을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에 공급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릿결로 만들어 준다. 이때 갈라지거나 푸석거리는 머리카락에는 트리트먼트를 집중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모발을 촉촉하게 유지하려면 찬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으며, 모발이 마르기 전에 에센스를 꼭 발라주어야 한다. 갈라지고 끊어지는 등 심하게 손상된 모발의 큐티클층에는 고농축 에센스가 효과적으로 모발을 코팅하여 모발을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해줌으로써 탄력있고 건강한 모발로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아름다운 헤어를 위한 가장 마지막 단계는 헤어 젤을 사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링을 만드는 것. 특히 헤어 젤의 사용은 시각적으로 단정해보일 뿐 아니라 동시에 모발의 건조를 막아 모발 자체가 지닌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고정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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