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121/사망3↑ - 누적 2만2,226명/358명
국내발생 99명-해외유입 22명…경기 32명 · 서울 31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9-13 15:2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121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2,226명으로 확인됐다.

발생자수는 11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울·경기 확진자는 어제에 이어 100명 안쪽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3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21명(국내발생 99, 해외유입 22), 사망자 3명, 격리해제 19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2,226명, 사망자 358명, 격리해제 1만8,226명, 격리중 3,592명이다.

검사인원 총 214만3,270명 중에서는 209만3,389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7,705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에서 32명(국내27, 해외5), 서울 31명(국내30, 해외1), 대구 14명(국내14), 충남 11명(국내9, 해외2), 울산 7명(국내4, 해외3), 부산·인천 각 3명(국내3), 광주·경남 각 3명(국내2, 해외1), 대전·경북 각 2명(국내2), 전북 2명(해외2), 강원 1명(국내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7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3명은 서울에서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108명(사망 191명), 서울 4,670명(38명), 경기 3,903명(55명), 경북 1,487명(54명), 인천 824명(3명), 광주 478명(3명), 충남 434명(2명), 부산 354명(4명), 대전 341명(3명), 경남 268명(0명), 강원 216명(3명), 전남 166명(0명), 충북 147명(1명), 울산 140명(1명), 전북 99명(0명), 세종 70명(0명), 제주 53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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