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티어실원스',트롯대세 송가인 광고모델 발탁
5월 새 광고 공개 예정..티어실원스와 전통 민요 ‘아리랑’ 시너지 기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4-16 12:41   수정 2020.04.17 10:25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무좀약 '티어실원스' 2020년 새로운 광고모델로 송가인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 1대 우승자로, 현재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티어실원스는 단 1회 적용으로 무좀을 쉽고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는 ‘국산 의약품’이다.

삼일제약은 수입 의약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무좀시장에서  ‘국산품’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는 티어실원스와, ‘국악’을 전공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만남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 우리나라 전통 민요 ‘아리랑’ 가사 중 ‘발병난다’라는 구절을 살려 재미있게 풀어 낸 것이 광고 메인 컨셉”이라며 "특히 어떤 역경과 고난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낸 우리나라 국민들과 최근 코로나 이슈로 국민의 건강을 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약사님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광고는 영상과 아리랑 음원으로 5월 초 동시 온에어될 예정이며, 광고 촬영 과정이 담긴 메이킹 필름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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