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총 확진자 9,241명 · 격리해제 4,144명

사망자는 131명…하루새 확진 104명·사망 5명·격리해제 414명 추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104명 추가돼 9,241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6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04명, 사망 5명, 격리해제 414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9,241명, 사망자 131명, 격리해제 4,144명, 격리중 4,966명이다.

검사인원 총 36만4,942명 중에서는 34만1,332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4,369명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104명의 지역별 현황은 대구 26명, 경기 14명, 서울 13명, 경북 12명, 대전 6명, 인천·충북·충남 각 1명씩 추가됐다. 검역 단계에서는 30명이 추가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총 확진자는 대구 6,482명(격리중 3,349명, 격리해제 3,039명, 사망 94명), 경북 1,274명(643/601/30), 경기 401명(275/122/4), 서울 360명(280/80/0), 충남 124명(56/68/0), 부산 112명(35/75/2), 경남 90명(33/57/0), 세종 44명(36/8/0), 인천 43명(32/11/0), 울산 37명(17/20/0), 강원 31명(12/18/1), 대전 30명(24/6/0), 광주 19명(8/11/0), 전북 10명(3/7/0), 전남 8명(5/3/0), 제주 6명(2/4/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