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코스닥상장을 앞둔 아이큐어가 자사 파이프라인에 대해 소개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다울 특허법인, 벤처기업협회 주관으로 20일 벤처기업협회에서 열린 ‘바이오기업의 지식재산을 활용한 기업성장 IP 활용전략 세미나’에서 아이큐어 장관영 상무는 ‘기술가치를 활용한 기업의 성장전략’ 발표를 통해 “ 특허기술 44건을 보유한 아이큐어의 도네페질치매 특허 2건에 대해 2017년 10월 발명진흥회로부터 1,759억원의 특허가치평가를 받았다”며 “기업성장에서 독보적인 기술확보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장상무는 행사에서 파킨슨 개량신약 패치제 뿐 아니라 개량신약 파이프라인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아이큐어는 오는 7월 4-5일 청약을 거쳐 7월 1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발명진흥회 고기영 전문관이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 ’지식재산 거래의 필요성과 지식재산 거래 후속 지원 사업)을, 시너지IB투자파트너스 이종현 이사가 ‘IP투자사례와 성공전략’을 각각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