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애드콕제약,김포에 신사옥 마련...매출 500억 도전
기존 거래처,도매영업 외 OEM-수탁사업 진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6-18 18:10   수정 2018.06.19 10:33

 

성원애드콕제약(사장 차광수)이 신사옥을 마련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경기도 김포(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41)에 1,200평 규모 신사옥을 마련하고 6월 16일 이전을 완료했다. (전화번호 기존과 동일)

회사는 100여종의 제품을 허가받아 기존 거래처 및 도매영업 외 OEM과 수탁사업을 본격 진행하고 있으며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매출 500억원 달성에 도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 성원애드콕제약은 강점인 종합병원 및 준종합병원에 마약성진통제를 공급하는 특화사업에 도매유통 및 수탁영업을 공격적으로 실시해 사옥 마련을 계기로 제 2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원애드콕제약은 1996년 1월 성원양행으로 창립, 의료용 마약성진통제 제조 및 치료제 전문업체로 발돋움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