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의약품의 수입중단이나 생산중단 등으로 뮤코졸정, 페마라정 등이 건보공단 일산병원에 신규 입성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최근 수입중단, 생산중단, 장기품절로 인한 약품 사용을 변경했다.
일산병원은 급여삭제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비졸본정을 부광약품 뮤코졸정으로, 수입중단된 동아ST 에스마라정을 노바티스 페마라정으로 변경했다.
일동제약 모니락시럽이 생산중단됨에 따라 JW중외제약 듀파락이지시럽과 듀파락시럽이 원외에서 원내·외로 변경됐다.
한국테바 엠텍세이트피에프주사 50mg/2ml·500mg/20ml의 장기품절로 화이자 메토트렉세이트주로 대체했다. 장기품절된 CJ헬스케어 N/S 0.9%주 500ml도 대한약품공업 제품으로 대체됐다.
또한 동아제약 스틸렌정이 원내·외 처방에서 원외 처방으로 변경됐고, 스틸렌 2X정이 원외 처방에서 원내·외 처방으로 변경됐다.
한국산텐제약 트루솝점안액, 한국화이자제약 슈텐캡슐 50mg, 한국릴리 인슐린70/30 300IU 펜 등은 원내·외에서 원외로 변경 처방된다.
바이엘코리아 카네스텐크림 1% 30g이 급여삭제돼 포장단위를 100g 제품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