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업계, 제약사 일방적 마진인하에 분통
원재료 비용 증가 이유 11품목 2% 축소 전일 통보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7-06 06:00   수정 2016.07.06 06:43

의약품유통업계가 갑작스런 제약사의 도매 유통마진 인하 통보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U사는 지난달 30일 자사의 11품목에 대해 7월 1일부터 유통마진을 인하하겠다고 도매업체들에 통보했다.

업계에서는 7월부터 유통마진을 인하한다는 사실을 전월 말일에 통보했다는 사실부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 지약사는 거래 도매업체에 발송한 도매 유통마진 조정 안내를 통해 원재료 비용 증가에 따라 228품목 중 11품목에 대해서만 부득이하게 유통마진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통마진이 기존 7%에서 5%로 줄어드는 제품은 뉴부틴서방정, 세페신정, 실로스탄CR정, 아자프란정, 우소산정 200mg, 칼로민정, 클라빅신듀오캡슐, 클란자CR정, 클란자S연질캅셀, 콜킨정, 하잉드린캡슐 500mg·250mg 등 11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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