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와 ‘카베진S정’ 2주년,위장약시장 메인품목 성공 안착
양배추 유래성분 'MMSC' 효과 앞세운 차별화 전략 주효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6-07 11:17   수정 2016.06.07 13:38

한국코와(주)의 종합위장약 ‘카베진코와S정’이 6월 발매 2주년을 맞는다.

 

'카베진코와S정'은 지난 2014년 6월 출시돼 기존 겔포스(보령제약)와 개비스콘(RB코리아)이 주도하던 겔제제 위주 시장에서 양배추 유래성분인 ‘MMSC’(Methyl MethioninSulfonium Chloride)의 위점막수복효과를 내세운 시장차별화 전략으로 위장약 메인품목 위치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주인공인 백도희(이유리)가 애용하는 위장약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국코와 관계자는 “ 카베진코와S정의 핵심성분 중 하나인 MMSC는 위 점막 표층점액세포를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카베진코와S정 한 알에는 양배추 약 한 통 분량에 해당하는 25mg의 MMSC가 함유돼 하루 권장량 모두 복용 시 양배추 6통을 섭취한 것과 같은 양의 MMSC 복용이 가능하다.”며 “  개국약사들의 카베진코와S정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고, 2016년에도 다양한 매체광고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개국약사와 함께 위장약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제품으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