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활성화를 위한 약사회 차원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바르게 구입해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우선 약사회는 8월 1일부터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중앙광장 대형 미디어보드를 통해 약국 건강기능식품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하기로 했다.
미디어보드를 통해 소개될 홍보영상은 '건강기능식품, 약국에서 바르고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내용에 초점을 맞춘 20초 분량의 동영상이다.
앞으로 3개월간 센트럴시티 중앙광장 승하차장 앞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보드를 통해 하루 236회 송출될 예정이다.
홍보 통영상은 대한약사회 페이스북 페이지와 블로그 등에서도 동시에 소개할 계획이다.
약사회는 센트럴시티가 백화점을 비롯해 호텔, 지하철 3·7·9호선과 호남선 여객버스 운행으로 1일 평균 약 17만명, 주말 30만여명이 방문하고 있는 복합시설로 휴가철과 명절에는 더많은 사람이 방문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홍보 동영상과 관련해 박석동 홍보 담당 부회장은 "건강기능식품 활성화를 위해서는 약국용 제품의 개발이나 상담기법 교육 등 종합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국민들로 하여금 약국에서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바르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시켜 약국으로 발길을 돌리도록 약사회 차원에서의 대국민 홍보가 병행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대한약사회는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동물용의약품과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약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향에서 접근하고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는 백수오 사태 이후 지금이 기회라고 보고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