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람한방병원,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연락사무소 개소
미국 환자 유치 위한 협약 체결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5-26 09:45   수정 2015.05.26 09:46
소람한방병원(병원장 성 신)은 한의학의 우수성을 해외에 적극 알리고자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연락사무소 개소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내 연락사무소는 H&H(Human and Human) 월드와이드(Worldwide)사와 MOU 체결로 운영되며 연락사무소는 앞으로 LA지역을 비롯해 뉴욕과 뉴저지주 등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락사무소 개소를 통해 소람한방병원은 미국환자들을 대상으로 범위를 넓혀 우수한 한의학 알리기를 진행해 나간다.
 
소람한방병원은 국내에서 면역 통합 암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의약 특화 프로그램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외국인 면역저하 및 암환자를 위해 ‘7일 집중면역치료’와 ‘12주 통합 암치료’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이 외에도 우리나라의 전통 대체의학 서비스와 의료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 신 병원장는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양질의 한방 면역 암치료 프로그램 및 우리나라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새로운 한류 한방의료서비스를 정착을 위해 심혈을 기울 일 예정”이라며, “양한방 협진 암치료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한방의 과학화를 위해 국제 논문게재와 국내 특허 출원 등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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