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약살리기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된다.
영남 지역 도매업계가 지난 5일 국산약 살리기 운동 발대식을 연 이후 서울경기와 충청전라제주 등 지역에서도 영남지역을 모델로 삼아 조만간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일단 영남 지역에서는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지역 도매상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의사회 병원 등의 지지를 받은 데 이어 약국가에서도 동참하는 기류가 강하게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도매업계 관계자는 “의사회 대학병원 원장 약제부장들이 당위성을 인정하고 있고 약국가에서도 움직이고 있다. 12월 호소문 등을 포함해 계획한 대로 추진하고 있다.”며 “ 다른 권역에서도 서서히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영남지역에서 먼저 전개한 캠페인의 당위성이 병원 의사 약사들에게 받아들여지며 가속도가 붙고 있고, 이 같은 분위기가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진단이다.
때문에 12월에 들어서면 나머지 지역에서도 본격적으로 캠페인에 나서며 전국 도매를 아우르는 운동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유통가의 움직임이 빨라지며 제약계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드러내놓고 관여하지는 않고 있지만 내심 기대하고 있다.
한 제약사 임원은 “ 국산약을 애용해 달라는 캠페인이기 때문에 관심이 없을 수가 없다”며 “우리가 직접적으로 나설 수는 없지만, 결과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제약사 임원은 “지금 많은 제약사들이 다국적제약사 제품을 도입해 판매하고 있고 이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어 제약사별로 캠페인에 대한 시각은 다를 수 있다"며 ” 하지만 당장 매출 때문에 진행하는 코마케팅이 계속되기 힘들고 국산약이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야 제약 주권을 지키며 국내 제약사들도 생존을 보잘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지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국산약 살리기 추진운동본부(본부장 주철재)는 국내 제약산업 육성도모, 의약품유통업계 생존권 확립, 건강보험 재정절감 기여 등을 위해 내년까지 3,500억대의 특허만료 예정 의약품 118품목에 대한 국산약 전환 작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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