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말론 인기 향수와 향초로 구성한 추석 기프트 세트를 14일부터 판매한다.
한국 시장 론칭 후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향수와 7가지 장미향이 매혹적인 레드 로즈 여행용 캔들로 구성됐.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화이트 프리지아 부케향에 이제 막 익은 배의 신선함을 담은 향으로 조말론 런던이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향수로 추천하는 향수다.
조말론 런던의 향초는 지난 94년 홈메이드 향수로 시작한 브랜드로 공간을 프리미엄 향으로 채우는 센트 써라운드(Scent Surround) 제품으로 16명의 장인이 전 공정을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에는 지난 8월 24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첫 번째 부티크 매장을 오픈했으며, 3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조말론 런던이 제안하는 향수와 향초를 담은 추석 기프트 세트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인터넷 쇼핑몰(mall.shinsegae.com)에서 14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30ml 향수와 60g여행용 향초로 구성된 추석 기프트 세트 가격은 130,000원대이며 제품 문의는 조말론 런던 고객지원센터 02-3440-275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