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아시아 최대 안경전시회 제11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디옵스는 안경테 및 선글라스, 3D안경, 안경렌즈, 안광학기기 등 안경에 관련된 모든 것이 전시되며 1만 6천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고 국내외 안경관련 우수 브랜드제품들이 소개됐다.
바리락스는 전시회에서 안경사와 40-50대 중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라인업의 누진다초점렌즈 시리즈를 소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4초마다 하나씩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바리락스 컴포트와 한국인만을 위해 개발된 바리락스 칸 시리즈를 비롯, 골프, 테니스 등 활동적인 야외활동에도 착용 가능한 데피니티 등은 중장년층에게 노안교정의 기능 뿐 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누진다초점렌즈로 호응을 얻었다.
바리락스의 생산기업인 ㈜에실로코리아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2012 디옵스에 참가해보니, 다양한 라인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며 “특히 중년층의 경우 점점 빨라지는 노안에 대비해 노안교정은 물론 패션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음을 느낄 수 있어 제품개발 및 다양한 기능성 누진다초점렌즈의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