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사들은 지난해 영업활동을 통해 올린 순이익의 15%를 주주들에게 현금으로 배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약사들의 2011년 배당을 분석한 결과 당기순이익의 15%를 현금배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순이익 대비 현금배당율 13%보다는 다소 높아진 수치이다.
상장제약사중 현대약품과 태평양제약은 순이익의 90%이상을 현금배당했으며, 근화제약은 54%, 삼진제약은 41%의 현금 배당을 했다.
대부분의 제약업체들인 순이익대비 현금배당율이 두자수이었지만 한국유나이티드제약,광동제약, 제일약품, 일성신약 등은 한자리수 배당을 했다.
코스피상장 제약사중 영진약품, 슈넬생명과학,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 등 4개사는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으며, 신풍제약은 2010년 결산분에 대해서는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나 2011년 결산분은 주식을 배당했다.
JW중외제약과 삼일제약은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으나 각각 200여원과 8억여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