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선배들 국시장 찾아 후배들 격려
김구 대약회장, 민병림 서울시약회장, 현상배 광진구회장 등 시험장 찾아
이혜선 기자 l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2-01-17 10:18   
선배 약사들이 예비 후배 약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시장을 찾았다.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은 아침 일찍 국시장 중 한 곳인 광장중학교를 찾아 후배 예비 약사들을 응원했다.

민병림 회장은 "올해 사실상 마지막 국시므로 모든 후배들이 최선을 다해 시험에 임하고 국시에 합격하길 기원한다"며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될 것을 약속한다. 앞으로 약사직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상배 광진구약사회장은 "광진구의 좋은 기운을 받아 모두 합격하길 바란다"고 예비 약사들을 응원했다.

조성오 약사(광진구 새은광약국 숙대약대 졸)도 "후배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합격하도록 시험에 열심히 임하길 빈다"고 격려했다.

김구 대한약사회장도 국시장을 찾아 시험에 임하는 학생들을 둘러보며 응원의 말을 남겼다.

김구 회장은 "올해 4년제로써는 마지막 국시인데 평소에 갈고닦은 실력으로 판안한 마음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며 예비 약사들에게 힘을 줬다.

김옥희 숙명여대 약대 동문회장은 "우리 후배들 최선을 다해서 보람있는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후배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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